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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대 저택에서의 하루 <2012.1.15>
 한재영  | 2012·01·21 02:19 | HIT : 1,657 | VOTE : 199
하루 종일 있어도 차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달라스의 주택가 한가운데입니다. 달라스충현교회 차 장로님 댁에서 하루를 온전히 혼자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멤버들은 한재욱 선교사의 인솔로 휴스톤에 있는 우주센터 ‘나사’로 왕복 10시간의 여정을 떠났습니다. 저희 부부는 4년 전에 가본 적이 있었고 지난해 필리핀에서 이곳 달라스로 결혼하여 오신 정봉심 선교사님과의 만남이 약속되어 있어서 남았습니다.

오전10시쯤 정봉심 선교사님과 김자영 선교사가 저희 부부를 데리러 왔습니다. 막상 외출하려니 아줌마들 사이에서 제가 끼기가 좀 그래서 장미경 선교사만 내보내고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밀린 글도 쓰고 회보도 편집하고 전화도 하고 새 학기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인터넷과 함께 070 전화기가 있으니 꼭 한국에 있는 기분입니다.

이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조용한 주택가 한 가운데 자리 잡은 널찍한 집에서 창문의 커튼을 걷고 밖을 보면서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고층 집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널찍한 정원을 품에 안고 있는 집들이 평온하게 앉아있습니다. 달라스의 하늘이 이곳에서는 더욱 가까이 보입니다.

지난 연말부터 미국에 오기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습니다. 커피 한잔 여유 있게 마실 시간이 없었는데 ‘세상에 미국에 와서 이렇게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다니…’ 잠시 후 주변을 산책하려 합니다. 마을의 집들과 정원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호수가 있다는 곳까지 가볼 요량입니다.

오랜만에 맞이한 이렇게 여유 있는 이시간이 너무 사랑스럽고 감사합니다.
푹신한 카펫위의 책상위에 앉아서 감사의 조건을 하나하나 생각해 봅니다. 귀한 동역자들이 있어서 감사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어서 감사하고 대전의 동역자들이 굳건히 자리를 지켜주니 감사하고 일본 PMS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고 있는 동지들이 있어서 감사하고…. 그리고 이번 사역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감사의 조건 투성이입니다.

하나님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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