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8. 광주 삼일교회 오후 2시
영원한찬양이 일년에 200회 이상의 집회 목표를 가지고 달릴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영원한챤양을 특별히 사랑해주는 분들이 있기때문이다..
오늘 방문한 광주 31사단 삼일 교회의 이흥윤 장로님 역시 영원한찬양 열렬팬중에 한분이시다...
바로 전 공연이 몇월 몇일이었는지, 오늘 집회가 마치고 다음 집회가 몇월 몇일날에 있는지까지도 다 꿰뚫고 계신다...
오늘 역시도 집회를 마치고 다과를 나누는데,
"다음 집회는 9월 2일입니다. 그 날은 신병들을 위한 공연 말고도 근처 부대도 한번더 공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하셨다..
하루하루 자신의 스케줄 정리하기도 힘든 현대 시대에 영원한찬양에 스케줄을 쫙 꿰고 있음에 신기할 뿐이다.^^;;
영원한찬양의 남다른 사랑과 애정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벌써 몇년간 몇년간 영원한찬양은 삼일교회는 꾸준하게 일년에 수차례 방문해오고 있다...군부대의 특성상 많은 목사님들이 이 교회를 거쳐가지만 이 분은 늘 한결같이 삼일교회를 지키고 계시다..
삼일교회는 복받은 교회임이 틀림없다...
이 교회를 사랑하고 몸으로 헌신하는 장로님같은 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분들을 만나고 가면 나역시 마음이 따뜻해지고 뿌듯해진다...
곳곳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적절히 심어놓으셔서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느끼고 가기 때문이다...
물론 이 귀한 사역의 중심에 영원한찬양이 있다는 것또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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