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찬양 | EternalPs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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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 : 2017.05.02 King's College of Philippines (필리핀 바기오)
 전혜원  | 2017·05·20 02:28 | HIT : 421 | VOTE : 79

2017년 영원한찬양 첫 해외사역은 필리핀에서 있었습니다. 매년 1회 이상 필리핀에서 공연을 했는데, 이번이 7번째, 바기오 지역만 5번째 해외집회입니다. 매년 비슷한 시기에 필리핀을 방문하다보니 이제는 필리핀 특유의 느낌, 문화, 분위기가 낯설지 않습니다. 짙푸른 잎사귀로 뒤덮인 산들과 곳곳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지붕들, 연기를 내뿜으며 길 구석구석을 달리는 지프니, 한국인들을 보면 반갑게 한국말로 인사하는 사람들, 공연이 시작되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맨 앞자리를 빼곡하게 차지하고 있는 어린아이들까지. 이제 필리핀이 조금은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이번 해외사역은 다양한 곳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이 모인 국제학교 2곳, 필리핀 대학교 3곳, 필리핀 현지교회 3곳, 야외 마을 광장과 필리핀DFC 채플과 한인교회까지. 초등학생에서부터 어른들까지, 필리핀 사람들뿐 아니라 그곳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도. 여러 번 공연을 다녔지만, 한 번에 이렇게 다양한 곳을 간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KCP는 이번에 방문했던 3곳의 대학교 중 하나로 11번의 집회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습니다. 원래 KCP는 대학교 뿐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까지 같이 있는데, 대학교를 제외한 나머지는 방학기간이라 평소보다 적게 모였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악기를 셋팅한 로비뿐 아니라 현관 밖, 로비로 연결되는 복도 구석구석에 미리 준비해 놓은 좌석들을 가득 채웠습니다.

오전 공연인데다가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과 넓은 공연 장소로 인해 갑자기 필요한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자리에 앉은 사람들에게서 시간이 주는 피곤함과 초면이라는 어색함, 익숙지 않은데서 오는 낯설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시작된 공연은 4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주어진 시간에 알맞게 준비한 곡들이 하나씩 하나씩 학교에 채워졌습니다. 한곡, 두곡, 어색하고 낯설지만 PPT를 보며 찬양을 따라 부르고 진지하게 말씀에 귀 기울였습니다. 그렇게 KCP에서의 공연이 끝이 났습니다.

영원한찬양은 찬양, 율동, 영상, 메시지를 통해 복음을 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드러냅니다. 이 시간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결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일부는 바로 예수님을 만나서 결단으로 이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시간을 통해 전달된 복음이 분명 하나님의 때에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일하셨고 앞으로도 영원한찬양을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기쁨으로 따라가야겠습니다.
  
  2017.10.02. The Tabernacle of praise (권순건 선교사)  권순건 17·10·11 391
  필리핀 바기오 CCDC 집회 <2017.5.8>  김성호 17·05·19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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