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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 : 필리핀 바기오 CCDC 집회 <2017.5.8>
 김성호  | 2017·05·19 21:05 | HIT : 370 | VOTE : 68
영원한찬양에서 보컬로 섬기고 있는 김성호 선교사입니다.

필리핀 바기오에서의 마지막 집회는 La Trinidad 지역에 위치한 Cordillera Career Development College (CCDC)라는 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곳은 초, 중, 고, 대학교가 함께 있었는데, 저희가 집회한 장소는 학교 중앙에 위치한 실제 시합을 할 수 있을 정도 크기의 정식 농구코트가 있는 실내 체육관이었습니다. 마지막이라는 마음에서인지 왠지 설레고, 탁 트인 무대와 이전까지는 없었던 모니터까지 함께 설치해서 집회하기에 가장 좋은 상태로 공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별히 영원한찬양이 98년도에 이곳에 방문하여 공연을 했다는 것과 그 때 만났던 학생이 잘 성장해서 현재 CCDC 선생님으로 재직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신기했고 감사했습니다.

세팅을 마치고 이 학교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필리핀 DFC 에밀리 Staff의 세련되고 위트 있는 사회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찬양의 소리를 듣고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줄줄이 체육관 이 곳 저 곳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찬양 한 곡 한 곡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것들로 영광 돌리며 예배했습니다. 처음 분위기는 우리들을 유심히 지켜보며 집중하는 모습이었지만 곡이 진행될수록 그들의 마음도 열려 박수와 함성으로 함께 찬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찬양하는 저도 좀 더 기쁨과 열정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부른 곡 중에 “주님과 같이”라는 곡이 있는데 가사 중에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라는 부분이 있는데, 부르면서 이 가사들이 앉아 있는 모든 학생들의 고백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찬양하였습니다.

세상이 주는 일시적인 채움이 아닌 영원한 자비와 인자하심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워주시는 그 분의 만지심으로 삶의 주인이 주님임을 고백하는 자가 되길 소원함으로 말입니다.
이 곡을 어느 나라를 가든지 번역해서 부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고, 이 곡이야 말로 정말 불후의 명곡이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곡을 부를 수 있다는 사실에 또한 감사했습니다.

총 11번의 집회를 마무리하면서 느낀 것은 매 집회마다 하나님은 신실하게 동일한 은혜로 역사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필리핀 오기 전에 감기로 인해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아 공연은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 동역자 분들에게 중보요청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첫 공연부터 목 상태가 회복되기 시작하더니 마지막 집회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던 저의 연약한 상태까지도 만지셔서 하나님의 도구로 쓰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를 통해 뿌린 찬양의 감격과 복음의 씨앗들이 잘 심겨져서 필리핀 바기오 지역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이 세상의 썩어질 것들을 붙들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신분의 주님의 자녀로 제자로 잘 세워져서 이 지역의 하나님 나라가 세워져가는 귀한 역사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15일의 집회 일정을 은혜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2017.05.02 King's College of Philippines (필리핀 바기오)  전혜원 17·05·20 374
  바기오 벨 스쿨 (2017.4.27) 장미경 선교사 글  한재영 17·05·16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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