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찬양 | EternalPsalm~!




 

 

현재위치 : HOME > 집회를 마치고
TOTAL ARTICLE : 611, TOTAL PAGE : 1 / 31
구분 군선교 | 해외선교 | 캠퍼스선교 | 교회사역 | 특수사역 | 일반 |
해외선교 : 시애틀 야키마 소망교회 박일규 목사님의 글
 한재영  | 2019·03·06 13:01 | HIT : 96 | VOTE : 18
사랑하는 DFC 영원한찬양 팀과 단기선교 형제자매들에게...
    
주안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무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로서는 1987년 제공수 특전여단 비호교회에서 여러분들의 선배들이 오셔서 공연한 이래 33년 만에 창단맴버이신 한 목사님, 장 사모님 내외분과 여러번의 세대교체를 거쳐 오늘 여러분들을 이곳 야키마에서 다시 만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이곳에 오시는 일정을 모두 아시는 전지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만날 날을 설레이며 기다리는 저희들의 마음에 큰 기쁨을 주셨습니다.  

먼저 여러분이 오셨던 그 주일 미국인 교회들은 거의 문을 닫다 시피하였는데...그 전날 토요일까지도 최성수 목사님과 함께 강행을 해야 하느냐 다음으로연기 해야 하느냐를 놓고 의논하다가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환경과 여건은 여럽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만 상대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으로 무리하는 것인줄 알면서도 강행으로 바꾸었습니다.  이곳 성도님들도 간절하면서도 어쩔 수 없지 않느냐는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찬양도 좋고 다 좋지만 우리 좋자고 그 많은 식구들의 안전을 소홀히 할 수 없지 않느냐는 말에, 무엇이든 Safety first!를 원칙으로 하는 미국문화에 익숙해진 말을 무시하기는 어려웠지만 반대로 여러분들을 만나 맘껏 찬양의 제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너무도 간절하여 아버지께 나아가는 자들은 아버지 계신 것과 아버지를 찾는 자들에게는 상 주시는 이심을 믿으라는 말씀이 생각나 그 말씀에 의지하여 스케쥴대로 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오시는 길이 아시다 시피 문제였습니다. 아침부터 달려오시는 것이 아니라 오전 타코마 제일 감리교회 집회를 마치고 오셔야 한다고 하기에 죄송하지만 식사를 미리 준비해서 차에서 드시면서 오셔야 시간을 맞출 수 있다고 최목사님께 부탁을 드리고 저희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아버지께서 그 시간만 딱 눈을 멈추게 하시고 마치 홍해 바다를 마른 땅 같이 건너게 하시듯 우리에게 오시는 길을 마르게 하시고, 광야에서 밀가루 같은 만나를 내리시듯 하늘 창고에서 눈가루를 퍼 부어 여러분의 오시는 길에 환영행사를 펼쳐 주시며 피곤을 잊게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곳에 살며 겨울날씨를 잘 아는 저희들로서는 그 시간만 눈을 멈추어 공연에 차질이 없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룻 밤을 지나고 미국 50개 주에 유일한 1948년부터 시작된 Miner 식당에서 한목사님 표현대로라면 사람 얼굴만한 버거를 드시고 귀갓길에 오르신 여러분들을 마치 오시던 길은 홍해바다를 열듯이 여신 아버지께서 가시는 길은 마라의 광야로 들여 보내듯 7~8시간을 체인을 감았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거북이 행렬을 따라 가게 하신 아버지께서 이곳 야키마 선교여정을 잊지 못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인가 봅니다.  저희도 잊지 않고 기도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번 33년만에 한 재영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여러분을 만나게 하신 것은 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쉽게 잊어버리는 나약한 인간임을 아시는 아버지는 여러분과 저희 사이에 잊지 않고 기도할 수 있도록 저희 두 사람에게는 육체의 가시를 통해 기도의 끈을 묶어 주셨음을 또 다시 깨달았습니다.  

사도바울이 죄수 아닌 죄수의 몸으로 묶여 로마로 향하는 그 뱃길에서 파선되고 일주야를 바다 깊음 가운데 지냈던 날 들을 기억하며, 어제 7시간을 넘는 고난(?)의 행군을 맛보게 하심은 저희와 여러분의 만남을 잊지 않게 하시고, 공연 오시는 날이 순탄했던 것은 결코 그 날의 도로상태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배려요 인도하심이었음을 여러분도 잊지 않게 하시려고 하셨나 봅니다, 고국에서 공연하실 때 강원도 인제 원통 철원 철책선 최 전방까지 그리고 여러나라 선교지를 방문하면서 때마다 순간마다 은혜로 인도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손길이 생생히 느껴지리라 믿습니다.  

시편 149편의 고백대로 여러분의 입술에는 하나님의 존영이 있고 수중에는 양날을 가진 칼을 주셨습니다. 그 찬양의 입술로 찬양가운데 거하시는 아버지께서 여러분의 심령의 입술로 드리는 찬양의 제사를 통해 가는 곳마다 거룩하신 임재와 능력은 세상 임금을 결박하고 그의 백성들의 묶인 사슬과 결박, 압제하는 멍에의 줄을 끌러내는 놀라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고 또 일어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다(내가 이제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의 찬양을 들으시고 그의 후손 가운데서 독생자를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찬송가운데 거하시며 찬양하는 여러분이 가는 곳이 하나님의 보좌요 발등상이며 경배의 찬송이 울려 퍼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주 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고국으로 가는 여정 높은 하늘에서도, 주님과 함께 했던 미 서부지역의 찬양과 선교의 순간들을 가슴에 담고 곤히 주무시며 안녕히 가십시오.  야키마 소망교회 목사 박일규 올림
  
  씨애틀에서 부른 노래  한재영 19·03·06 120
  시애틀 안디옥장로교회에서 올린 감사의 글  한재영 19·03·06 86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GGAMBO